ORGD 2022 《디자이너 X의 설득》의 웹사이트를 디자인했습니다.
최근 그래픽 디자인 열기(ORGD)는 2022년 12월, 《디자이너 X의 설득》을 통해 그래픽 디자인 분야 안에서의 설득의 의미에 대해 다층적으로 살펴본다. 전시 1 《안녕하세요, 디자이너 X입니다.》에서는 김동하, 김영선, 김헵시바, 박고은, 박연주, 신신, 오디너리피플, OKOK Services × 길희연이 각자가 바라보는 설득에 대해 정의한바를 선보인다. 전시 2 《엘리베이터 피치》는 114명의 디자이너(팀)가 짧은 시간동안 보는 이로 하여금 설득력 있는 시각화 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한 지점들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둔다.
“엘리베이터 피치(Elevator Pitch)”는 짧은 시간 동안 특정 대상에게 서비스나 가치를 전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. 《ORGD 2022: 디자이너의 설득 – 엘리베이터 피치》 온라인 전시에서 참여 작품들은 디지털 전광판 형태로 제시됩니다. 자동으로 횡스크롤되는 전시장에서 관객들은 눈으로 작품을 쫓아 보며, 원하는 작품을 자세히 보기 위해 잠시 움직임을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
기획 총괄: 김도현, 양지은
기획: 박채희, 한만오
그래픽 디자인: 양지은
웹 디자인: 양해림
웹 개발: 빠른손
개발 도움: 김도연
주최: ORGD
후원: whatreallymatters